아침에 분명히 설겆이를 하고 나갔는데 나갔다왔더니 자녀들은 공부하고 있고

먹은 그릇을 그냥 설겆이통에!

설겆이를 하면서 내 안에서 ` 내가 왜 이걸하고있어..먹은것은 지들인데~` 하며 불평이 나오려는 순간

목사님이 하신 간증과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두 자녀가 하나님의 것이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설겆이로 섬기는 거지~

잠간의 것이 아닌 영원한 것에 원칙을 바꾸고 마음을 두니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난 무엇으로부터 유쾌함을 얻으려고 했던가~~
사람을 통해 유쾌함을 얻으려 하다보니 겉으로는 기뻐하지만 내 속은 탄식에 매여 며칠동안 슬퍼하는 삶은 살고 있던것을 말씀을 다시 들으면서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확실한 부활 증거 주셨기에 주신 증거 받고 힘을 얻어 영원한 기쁨으로 승리하는 삶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