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빛나 전도사)말씀으로 관점이 달라지니 똑같은 환경에서도 자유합니다.
운영자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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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안먹으면 앞으로 더 아프고 이런 이런 증상이 나올 거라는 의사의 말에 조금만 몸에 이전과 다른 현상이 나타나도
약을 끊어서 그런건가?
어 진짜 그러네?
어떡하지? 하며 두려움의 크기를 스스로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런 두려움으로 미래의 시나리오를 쓰며 주일 말씀을 다시 듣는데
'지금 내 믿음의 대상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말, 친구의 말입니까?'하는데
헛웃음이 나면서 '맞네.. 나 사람의 말이 믿음됐네'하고 정신이 딱 차려졌습니다.
불과 어제 다솜 청년의 빈혈 간증을 읽고 아멘~^^ 해 놓고도 깨닫지 못하고 내가 본 검사결과, 내가 들은 의사의 말이
믿음이 되서 두려움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깨닫는 순간 커다래지던 두려움이 별 것 아닌게 되면서 내게 더 큰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시지 그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 없는 전능하신 분이시지 하고 주 앞으로부터 유쾌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황은 똑같아도 이제는 두려움이 아닌 유쾌함으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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