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빛나 전도사) 영원한 것을 붙잡자
운영자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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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예배 말씀을 받으며 눈물도 애통도 다 지나가버리고 다시 붙잡을 수 없는 잠간의 것인데
나는 왜 그것을 붙잡고 늘어지며 이미 지나간 것을 현재에 매어 두려고 굳이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나가는 것이구나~가 맞구나! 가 되자
다 지나가는거야~
너만 놓아버리면 돼!
" 영원한 것을 붙잡아라!" 라고 하시며 "너는 자유다 ????????????(탕탕탕)" 하시는 것 같았다.
정말 말씀으로 자유함을 누릴 수 있구나! 하고 오늘 말씀을 듣는 내내 참 기뻤다.
내가 잠간의 것을 놓아 버리고 영원한 삶을 잡으면 내 삶에 소망이 넘치는 것이구나를 깨달았다.
영원한 것으로 사는 것이 내 것되어 그것이 습관되는 한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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