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중에 교수님께서 나에게 최근에 감사한 일이 무엇이냐며 여쭈어보셨다.
나는 “저희 목사님께서 잠간의 것에 소망두었던 저의 삶을 돌이킬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부활을 통해 영원한 것이
내 것 되어 살도록 인도해주심이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다.
이 말을 들은 몇명의 학우에게 연락이 왔다.
학우들은 내가 지금까지 잊고 살았던 삶, 나에게는 잠간이 아닌 영원한 소망있는 삶을 허락하셨는데 너무도 귀한것을
뒤로 하며 살아왔음을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나도 우리 목사님을 통해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값진 것을 받고 있는데 감사를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송함과
감사함의 감정이 벅차올랐다.
하나님께서 우리 목사님을 통하여 귀한 말씀과 다시 사는 삶에 소망두게 해주심에 감사하다.
부활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우리 목사님이 너무도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
목사님 짱짱❤️
사도들의 목적은 표적과 잠간의 것이 아닌 부활의 증인된 삶에 목적을 두고, 부활로써 이겨낸 삶을 통하여 나도 부활의 증인되어 부활로써 이기며 승리하는 기쁨의 삶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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