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 예배 중 (사도행전 2장)의 말씀을 받을 때,

성령을 받아 능력과 권세를 가진 사도들이 담대하게 막힘 없이 부활을 선포하는 장면이 한편의 영화처럼 선명하게 그려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힘이고 곧 부활의 힘이구나!

너무나 감동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자신은 없지만 그 힘이 나에게도 이미 있는 것임을 더 확실히 믿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눅 24:48)에 '너희가 이 일의 증인이로다'

이 말씀이 곧 나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들려지며 하나님은 진정으로 내가 부활의 증인이 되길 원하신다는

마음이 진짜로, 사실로 느껴지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말씀으로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