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체질로 변해가는 삶
맹효식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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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바닷가 에서 태어나서 욕이 완전히 체질이된 사람 이었습니다.
왜냐 하면 바닷가 사람들은 아침 인사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삶을 살다보니 엄마 뱃속에서 부터 욕을 듣고 태어 났으니까요.그욕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그런데 우리 빛나는교회에 와서 말씀을 시인 하며 신앙 생활을 하다 보니 몇년전 부터인가 입에서 욕과 부정적인 말이 사라졌다고 아내가 그러는 거에요.
그 전에는 운전을 하다가 누가 끼어 들기 하면 쌍 시옷이 나오고 또는 쫒아가서 욕을 막 퍼 부어야 속이 시원했는데
지금은 누가 끼어 들면 "아이고 복받을 사람아 " 이러거든요.
또 직장에서도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불평 불만을 이야기 하면 슬그머니 그 자리를 피하곤 합니다.
술과 담배 냄새가 너무 싫은것 처럼 부정적인 말들이 이젠 내 체질이 아닌 능치 못 할 일이 없는 말씀에 체질로 변해 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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