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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뿐이고
즐건이 2012-02-09 추천 2 댓글 0 조회 1977

감사의때
 많은 사람들이 어려울 때는 감사하면서도 평안할 때는 오히려 감사를 잊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날 아침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직장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아버진느 평
상시와 같은 시간에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가 들어오시고 평소보다도 좀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직장에서 돌아온 아들은 아버지를 보더니 덥석 손을 잡으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어떤차가
 제 차 앞으로 쏜살같이 달려오기에 옆으로 피하려다가 길 밖으로 굴러서 그만 차가 뒤집혔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핸들만 꽉 붙들고 있었는데 별로 다치지도 않았습니다. 또 차도 크게 상한 곳이 없
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아버지가 그말을 듣고서 잠시 생각하시더니 곧 이어 말씀하셨습니다. "그것 참 감사한 일이구나!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너보다 더 감사하구나!"
아들이 깜짝 놀라서 아버지께 물었습니다. "아니, 아버지도 돌아오시다가 무슨 어려운 일을 당하
셨습니까?" 
그 물음에 아버지는 이렇게 다답했습니다. "아니다! 나는 아무런 사고 없이 평상시와 같이 업무를 
잘 마치고 왔으니 네가 감사하다면 나는 훨씬 더 감사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이 어려울 때는 감사 하면서도 평안할 때는 오히려 감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는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잘 될것이요"
"항상 기뻐하라"
"모든것이 협력하여 좋은것으로 이루십니다. 그러니 모든일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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