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차려주었네요
이승환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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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집에 잠시 들어왔는데 나라가 있더군요 문뜩 "아빠 밥 차려줄께" 라는 말과 함께 밥한공기와 반찬을 꺼내어 상을 차려주더군요
한편으로 자녀가 많이 컸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가정을 허락하시고 믿음과 사랑을 함께 할수 있는 식구가 있음을 감사하면서 작은일에도 감사할수 있는 삶이 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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