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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챠드 이비의 천국과 지옥
관리자 2012-01-25 추천 0 댓글 0 조회 2832
리챠드 이비 박사는 권위 있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캔사스씨티 대학과 아메리칸  대학의 의과 과장을 엮임했고 캘리포니아주의 포모나에있는 파크 에비뉴 병원의 설립자인 동시에 시카고에있는 미국 부인과 협회의 회장을 지낸 분입니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경력 보다도 가장 그가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이 거듭난 크리스천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의 일생은 탄생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기적의 연속 이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인 이비 박사는 수많은 어린 생명을 받아 내면서 하나님릐 전지 전능하심과 사랑과 자비를 직접 체험하곤 했습니다. 이비 박사는 결코 임신 중절 수술을 하지 않았고,그의 의료업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1) 희안한 생일선물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 그의 생을 통하여 연출하신 그 어떤기적 보다도 더욱 놀랍고 영광스러운 ,마치 기적의 클라이막스 같은 사건을 예비 하셨습니다.
이비 박사는 웬일인지 자신의 60세 생일이 무척 기다려졌습니다.

 시카고의 처갓집에서 생일휴가를 마치고 집안의 쓰레기들을 모아 버리기 위해 2층 베란다에 올라갔던 이비 박사는 난간이 썩어 있는 것을 모르고 기대었다가 그만 길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시멘트 바닥에 두개골이 깨어지는 둔탁한 소리를 듣고 그의 아내가 달려 왔을 때는 피가 흥건한 채 이미 숨이 끊어진 후 였습니다.그래도 기적을 믿는 메이벨은 " 주님,즉시 이곳에 오셔서 리챠드를 살려주십시오, 그를 죽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를사랑합니다. 제발도와 주십시오" 라고 부르짖으며 맹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D.O.A. ( 이미죽어서 도착한 상태 ) 상황이라 구급차 요원들도 그녀에게 자제 하도록 위로했습니다.

2) 천국을 방문하다

  이러한 상황이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안 이비 박사는 천국의 낙원을 걷고 있었습니다. 지상에서는 체험 할 수 없었던 압도적 이고도 완벽한 평안함 속에 거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A.신비한 형체
 자신이 구름처럼 빛나는 형체를 가졌으나 자신과 똑같이 생기고,생각하고,느끼고,행동하고 있었습니다.순간 의사의 직업의식이 발동한 이비 박사는 우선 자신의 새로운 형체를 자세히 관찰,검사하였습니다. 60년 동안 자신의 육체를 보아 왔던 이비 박사는 새로운 형체도 그 사이즈나 모양에 있어서 늘 거울속에서 보던 자신과 흡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반투명하고도 새 하얀 흰옷을 입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자신의 형체를 꿰뚫어 등 뒤에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즉각적으로 시간의 초월성을 느낄수 있었고 자신의 시각도 무제한 이었습니다.  10인치나 10마일 이나 즉각적으로 촛점이 맞추어졌고 모든 사물을 명확하게 예리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상의 육체는 임시적인 것이지만 하늘의 신비한 형체는 영원한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예수님이 모든 생명과 에너지의 근원 이시며, 우리는 그와  완전히 하나가 됨으로  독립적인 기능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B.천국의 광명
 해와 달도 없으나 천국은 광명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고 그림자나 어두운 구석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광채가 어디로 부터 오는것일까 하고 의아해  하는 순간 그 답변이 예수님으로 부터 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전해져 왔습니다. 즉,
지상에서는 SUN( 태양 )이 있어서 빛을 발사해 주지만 천국에서는SON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광명의 근원 이었습니다.  천국에서는 빛의 속도처럼 빠른 생각의 교환으로 서로의 의사를 소통 할수 있었습니다.

C.천국의 자연
 그 자연의 아름다움에 그만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넓은 들과 언덕과 계곡에 질서 정연히 들어찬 숲과 꽃들의 찬란한 경치는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와 꽃들에는 단 한잎도 시들어 떨어지거나 변색됨이 없이 모두 싱싱하고 완벽했습니다.  천국에서는 식물 조차에도 죽음이 결코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이비 박사는 자신의 발 밑을 보았는데 놀랍게도 디디고 서있는 풀과 꽃이 밟히지 않는 것이었으며 ,그풀과 꽃들을 전혀 손상 시키지 않은채 자신의 형체가 자유스럽게 왕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풀과 꽃의 줄기를 만져 보니 물기가 느껴지지 않았고 부드러웠습니다. 의아해 하는 순간 답변이 또 즉시 전해져 왔습니다. 
물과 산소는 지상에서 생명을 연장케 하기위한 임시적인 요소들 이지만, 천국에서는 예수님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는만큼 그런 임시적인 요소들이 필요치 않고, 사망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D.존재하지 않는 시간 개념
  카펫처럼 깔려 있는 맞은편 언덕으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자신은 떠가듯이 그 쪽으로 향하게 되었고 천국에서는 생각과 말이 즉시 행동으로 옮겨져 그 사이의 시간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E.완전한 해답서인 성경
 사실 모든 해답은 성경속에 있습니다. 천국에 잠시 머무르는 동안 마음속에 의문이 일어날 때마다 주님 으로부터 즉각 해답이 전해 오면서 "너는 나의 책을 읽어 보지 않았느냐 ?" 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이 우주의 모든 진실을 깨달아 알도록 주신 한권의 책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F. 다시돌아온 영혼
 이비 박사의 영혼이 지상의 육신속에 다시 돌아 오면서 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혀 사고 현장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비 박사로서는 자신의 몸에 꽂혀있는 튜브와 주사 바늘 전기선 등이 너무나도 흉측 했습니다. 게다가 두개골이 빠개져 벌어졌고,전신에 감각조차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온 힘을 다하여 가까스로 눈을 뜨자 신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카톨릭 병원이므로 마침 신부가 간단한 의식을 행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신부님이시군요. 하지만 지금 무얼 하시는 중입니까 ? " 하고 다 죽었던 이비 박사가 입을 열자 ,젊은 신부는 그만 공포에 질려 기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인간의 상식으로는 치유 불능한 그 치명적인 두개골의 파열도 빠른속도로 나아갔습니다.

G.덤으로 주신 은사
어느 날   밤 병실 안이 갑자기 광채로 가득 찼습니다.그리고는 천장으로 부터 빛나는 구름같은 형체가 형성 되면서 침상 아래로 내려 왔습니다. 그 빛나는 광채의 형체 속에서 사랑이 넘치는 위엄있는,달콤 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내가 네게 평화를 주노라......."그리고 이어서 ' 내가 네손에 치유의 능력을 주노라' 하는 말씀을 하시고는 그 빛나는 광채는 사라졌습니다. 그후 이비 박사는 완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유의 능력도 받았습니다. 현재 그의 이마에 현저히 남아있는 상처의 흔적은 그때의 기적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3) 지옥을 보다

A. 나사로의 무덤에서 생긴 일
 천국방문 5년후 이스라엘을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베다니의 나사로 무덤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깊고 캄캄한 무덤의 밑바닥 까지   내려 갔을때 갑자기 전등불이 꺼졌습니다. ' 전구가 나갔겠지' 하고 생각 하는 순간 그의 옆에 육중한 형체가 와 섰습니다.  이비 박사는 그가 곧 예수님임을 알아 차렸고 그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주님의 얼굴은 위엄과 온화와 사랑과 권능을 갖추고 계셨으며 그 눈은 압도적인 공의의 광채였습니다.

B.내가 온다고 전해다오.
  이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옮겨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내 아들아 ! 네게 지옥을 보여 주겠다.  단2분간만.  천국은 이미 보여 주었지 !  사람들에게 제발 전해주기 바란다.

 
내가 그들을 창조할 때 자유의지를 부여 하였다. 그들은 나와 사탄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인간은 주인없이 살 수 없다.누군가를 섬기게 만들어졌다. 나는 인간의 자유 의지를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나는 인간이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창조하였지 노예가 되도록 창조하지 않았다. 

 나는 사랑과 생명의 영원한 천국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유와 의로우심을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그들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를 전해다오. 그들에게로 와서 죽기위해 나는 천국을 떠났었다. 나의 자녀들을 자유스럽게 하기위하여 사탄의 작당을 파괴 시켜야만 했다. 나는 천국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죄 사하여진 사람들을 나타내기 위해 부활 하였다.

 나와 함께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해다오. 모든것은 무료이다. 값은 이미 지불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께서  준비해 놓으신 헤아릴 수 없는 부유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해다오. 나와 함께 왕과 제사장으로서 통치 할 수 있다고 전해다오.  나의 영을 내려 보내겠다. 그들의 질병도 고쳐 주겠다. 그들의 죄도 용서 하겠다. 나의 십자가에서 그들을 대신 하였다고 전해다오.  그들을 위한 나의 은사는 넘치고 있다. 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그들 자신의 업적으로서는 얻을  수 없다. 나의 모든 임무를 완수하였고 십자가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이 하여야 할 일은 그들의 가슴속에 나를 받아 들이고 나를 그들의 인생의 길로 삼는 것이다.그러면 우리는 하나가 된다.  만일 나의 사랑을 거부 하거나 무시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 등을 돌린다면 성령이 긴급히 전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더 이상 할 도리가 없다. 
거짓말장이,사기꾼인 사탄의 지배에 놓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반역한 사탄을 위해 지옥을 준비 하셨다.  여호와는 의로우시기 때문에 사탄의 사악함과 반란을 처벌 해야만 한다.
 
나는 인간의 영혼이 지옥에 가게 되도록 창조하지는 결코 않았다.
나는 그 사기꾼으로부터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천국으로 부터 내려가 인류를 위해 죽었다. 

아직 얼마의 시간이 남아 있으나 매우 적은 시간이다.  더이상 기다리기가 어렵다.
 세계 정세는 더 이상 연기 할 수 없게 되어 가고 있다.

4) 백보좌 심판

이런 말씀이 있은 후 이비 박사는 갑자기 몸이 겨우 들어갈 만한 관속과 같은 캄캄한 공간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절대 암흙, 절대침묵, 그리고 악취,소리를 질러도 이미 목소리가 없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악마들의 저주하는 욕지거리가 들려 왔습니다. 여기가 바로 구원 받지 못한자들 .............

 얼마 후 이비 박사는 심판대 앞으로 갔습니다. 생명의 책이 펼쳐지고 이비 박사의 이름을 찾았으나 없었습니다.
" 난 선한 삶을 살았습니다. 법을 어긴적도 없고,감옥에 간적도 없습니다. 좋은 일도 많이 했습니다.다시한번 찾아봐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너는 내 아들의 피로 깨끗이 씻김을 받아 거듭나는 삶을 거부했다. 기억 하는가? 너에게는 수차례 기회가 주어졌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다. 너는 나의 자식이 아니다. 너는 사탄에게 속한다. 영원한 형벌인 지옥으로 떠나가라 !!" 하는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왔다.

5) 지옥의 광경과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

 순간 이비 박사는 멀리 내려다 보이는 불길이 훨훨 타오르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는 있는 힘을 다해 비명을 질렀습니다. 중간 정도 떨어지고 있을때 자신의 몸이 나꿔채 지면서 나사로 무덤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눈물을 흘리시며 서 계시는 예수님이 곧 사라지셨습니다. 전구의 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관광 안내자의 부르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 후 이비 박사는 지옥의 공포를 떨쳐 버리고, 정상적인 감정의 상태로 주님의 메세지를 남에게 전할 수 있게 되기 까지 무려 여러 달을 흐느끼며 보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비 박사에게 " 전해다오, 전해다오, 제발 전해다오 " 하고 세번씩 반복해서 말하실 때에는  그 메세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긴박한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한 영혼이 음부로 떨어질 때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신다고 합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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