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순 집사] 자녀를 치료하신 하나님
서학복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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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빛나는교회를 섬기는 한상순 집사입니다.
주일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치통 너무 심해서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내심 갈등을 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예배를 드리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 가운데 지금 이 자리에는 없지만 자녀가 아픈 분이 계신데 하나님이 지금 그 자녀를 치료하십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들이 아픈 것이 생각나서 아멘 했습니다.
예배 후 아들에게 통화를 했는데 조금 전까지 많이 아팠는데 지금 치통이 다 사라지고 지금은 안아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심에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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