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빛나는교회를 섬기는 OOO 권찰입니다.​​

첫 아이를 낳은 후부터 치질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둘째 낳고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매번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치질이 밖으로 나와서 이번에는 정말 수술을 해야겠구나 하고 어느 병원을 갈지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주일날 목사님께서 기도 가운데 질병이 치료되는 기적이 일어나니까 주일 예배 때 치료받자는 마음에 예배 승리하였습니다.

아픈 곳에 손을 얹고 목사님게서 지금 치질 있는 분 하나님이 치료하십니다 하는데 내심 부끄럽고 하나님이 어떻게 아셨지? 

싶기도 하고 오늘 예배 승리하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통증과 더불어 내가 지금 치료받았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루이틀 지나고 나서는 밖으로 나와 있는 치질까지도 깨끗하게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의술의 힘을 빌려야 되는 상황인데 이렇게까지 역사하실까 노랄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역사하시고 체험케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