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것이 내 것이 되어 살라"
한 주간도 말씀시인하며 살았다.
그러나 나는 이 말씀을 지식으로 알고 믿었다.
나는 영원한 것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어떠한 큰 깨달음도 감격도 없었다.
말씀시인하며 고백하고 선포기도하고 무얼 내가 버려야 하나 할때도 내안에서는 나는 울타리가 없었고
기댈수 있는 어떠한 대상도 없다보니 그런것을 갖은 자들이 때로는 부러웠고, 외롭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떠올랐다.
" 네게 있는 것으로 족한 줄 알라" 말씀하셨는데 나는 내게 있는것을 생각하기보다 없는것을 생각하며 부러워했고
시기ㆍ질투. 미움. 원망 이러한 것들로 내 속에 아직도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다 보니 아직도 여전히 내 마음은 세상의 것을 향하고 있었고, 나의 눈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고,
나의 입술은 세상의 말을 하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도 깨달을수도 없었다.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볼 수도 없었다.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나의 울타리이셨고, 나의 공급자이셨고, 나의 위로자이셨고, 나의 힘이되어 주셨는데,
나는 여전히 이 땅에서 찾으려고 몸부림치며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나는 겉으로는 평온했지만, 내 안에서 이렇게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음을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것으로 내 마음에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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